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21년 (문단 편집) === [[삼성 라이온즈/2021년/9월|9월]] === 8월과는 달리 첫 주 4경기를 전승하며 최고의 스타팅을 했으나 이후 3경기에서 내리 패했다. 또한 9월들어 선발진과 불펜진이 모두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며 다시금 투수진이 붕괴될 조짐이 보이는 것 또한 불안요소. 설상가상 타선의 리드오프인 박해민이 손가락 인대 파열로 사실상 남은 정규 시즌 출전이 불가능해지면서 안 그래도 헐거운 타선에도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하지막 박해민이 약 2주 후인 9월 26일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하긴 그렇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1군에 콜업되어 7회말에 김동엽의 대주자로 나섰다. 9월 25일 대구 NC전에서 승리하며 월간 승률 5할 이상을 확정짓는 등 예년과는 확실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 시점 순위상(9월 26일 경기 종료 기준 페넌트레이스 2위) 비밀번호 종결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심지어 kt와의 경기차도 4경기차로 남은 경기 수에 비해서 뒤집기는 어렵겠지만, 잘하면 페넌트레이스 우승도 비벼볼 수 있다.[* 특히나 삼성이 플레이오프 예상 상대인 LG 상대로 극약인 것을 생각하면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하여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하는 것이 유리해보인다. 물론 경기차가 [[육절못|4경기차로 애매한지라]] 실질적 가능성은 낮다.] 더불어 9월 현재 삼성의 팀 분위기는 리그 최상이라고 할 정도로 좋다. 특히나 지난 26일 NC전, 8이닝 [[최채흥]]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 했을 때마다 팀 선수들은 나와서 박수로 응원했고 이닝을 잘 막았을 때마다 [[원태인]], [[데이비드 뷰캐넌|뷰캐넌]]이 덕아웃 앞으로 나와 박수와 응원으로 격려했다. 결과적으로 최채흥은 8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팀은 [[이원석(1986)|이원석]]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였다. 또한, 박해민의 부상이 장기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최소 4주가 걸려야 회복될 전망이였다.] 무려 2주만에 돌아오면서 팀 분위기도 살아났으며, 부상에서 곧 돌아올 김지찬과 백정현, 징계 이후 돌아올 몽고메리를 생각해본다면 팀 분위기는 더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좋은 팀 분위기를 유지한다면 FA를 잘 해결하여 내년에도 호성적을 유지할 것을 기대해 볼 만 하다. 9월 마지막 경기에서 뷰캐넌이 7이닝 2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보여주며 한화킬러의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본인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면서 13승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심창민의 2사 이후 연속 볼넷 이후 최지광마저 볼넷을 주며 투수진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물론 오승환이 잘 끝내긴 했지만 오승환은 또다시 멀티이닝을 소화했으며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기 위해 2명의 투수를 새로 투입했다는 건 그만큼 삼성 불펜진이 지쳤다는 의미이다. 사실상 가을야구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가을야구에서는 투타 모두 최선을 다 해야 하는 상황에 불펜진이 퍼지면 리그에서 보여준 삼성의 모습과 다르게 포스트시즌에서는 무너질 수 있다. 삼성은 무려 3명의 선발투수가 다승 1위에 오르며 리그 최고의 선발진을 가진 팀이 되었다. 또한 KT와의 승차를 줄이고 LG와 승차를 유지하면서 2위자리를 유지했고 KT가 부진한다면 다시 1위싸움을 해볼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